하지

현대인의 잦은 발병 수근관증후군

좌골 신경이 지배하는 부위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는 다리 쪽으로 오는 통증을 일컫는 말

하지

좌골신경은 허리 근처에 있는 요추와 천골에서 나오는 신경이 합쳐져 허벅지 안쪽, 종아리 등 몸의 뒤쪽을 통해서 발바닥까지 뻗어있는 말초 신경 중 가장 굵고 긴 신경입니다. 좌골신경의 주행에 따라 발병 부위나 증상이 달라집니다.

좌골 신경은 제4,5요추신경과 제 1,2,3,척추신경으로 구성되며 다리의 뒷면과 무릎 아래의 신경 기능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좌골 신경통이라고 하는 것은 허리에서부터 엉덩이와 다리의 후/측면부를 따라 퍼져 내려가는 혹은 올라가는 통증을 한꺼번에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좌골 신경통은 좌골 신경이 지배하는 부위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좌골신경통이란 말은 병명이 아니라 다리 쪽으로 오는 통증을 일컫는 일종의 증상의 표현입니다. 좌골 신경통에서 가장 많은 것은 척추 질환이며, 그 중에서도 추간판이 문제가 되는 소위 추간판 탈출증(일명 디스크)이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 척추관 협착증, 척추 전위증, 종양(암종의 전이, 지방종, 신경초종, 수막종 등), 감염(디스크염, 골수염, 주혈흡충증 등), 동맥경화 등이 있습니다. 근근막증후군의 하나인 이상근 증후군은 감별해야 할 질환 중 하나입니다.

치료

먼저 일반적인 약물이나 주사요법으로 치료할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추간판 탈출증에 의한 좌골 신경통일 경우, 초기에는 우선 안정을 취하고, 약물요법, 물리치료, 골반 견인법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근육이완제 등을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원인에 의한 증상일 경우에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실제로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하는 경우는 전체 환자의 10%미만입니다. 척수 종양같은 매우 드문 원인을 제외한다면 이러한 통증의 원인들은 많은 경우가 좋지 않은 자세나 노화에 의한 척추 뼈와 그 주변조직의 변화가 주된요소입니다.

 

따라서 비수술적 치료를 하든 수술적 치료를 하든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로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매일 1시간 이상의 운동과 사우나 등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약물요법

물리치료

골반견인법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수술